화장품법 통과 2월이후 기대 지난 1월 7일로 끝난 제199회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여.야당 간의 정쟁에 휘말려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하고 법사위원회에 계류중에 있는 등 당분간 법안통과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슴.지난 1월 8일부터 야당의 요구로 제200회 임시국회가 열리고 있으나 여전히 여,야당간의 정쟁다툼으로만 일관하고 민생현안 법률안처리는 뒷전으로 밀려 이번 임시국회중에서도 화장품법안의 본회의 상정이 어려운 상태로 알려지고 있어 2월 이후에나 관련법 제정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 이같이 본회의 상정만 앞두고 있는 화장품법안이 법사위원회에 계류중에 있는 것은 여당과 야당이 화장품법안을 포함한 약사법 개정 법률안 등을 정치적인 합의가 이루어진 다음에 처리하겠다는 방침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나라당의 요구로 열리고 있는 제200회 임시국회는 회기가 언제 종료될지도 모르고 있는 상태이며 여,야간의 대립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가까운 시일내에 본회의 상정에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함. 지난 7일로 끝난 임시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계류중인 법안은 의약분업을 포함한 약사법과 의료법, 아동복지법안 등 10여개 법안이 상정되어 있고 기능성화장품 정의를 포함한 화장품법안 등을 포함한 장애인직업재활법안 등 6개 법안은 법사위원회에 계류중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