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화장품 등에 대한 허위,과대광고 및 표시기재 대한 약사감시 결과 2001년 4월 25일 식약청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01년도 1/4분기중 의약품, 화장품 등에 대한 허위,과대광고 및 표시기재내용에 대하여 집중 약사감시를 실시한 결과, 약사법 또는 화장품 관계법령을 위반한 203개 업소 508품목(위반업소 상세내역 :  별첨)을 대거 적발하여 수사기관에 고발 및 행정처분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 그 주요내용을 보면          - 의약품, 화장품 등의 용기나 포장 등에 효능·효과 등을 허위로 표시한 45개 업소 79개 품목과, 기타 허가사항을 미기재하는 등 관계법령을 위반한 17개업소 42품목에 대하여 행정처분 등 조치하였고           - 또한 인터넷 홈페이지 등 광고매체를 통하여 의약품, 화장품등의 효능,효과 등을 허위,과대광고를 한 141개업소 367품목과 기타 타사비방광고 등으로  5개업소  10품목 등 총 146개업소 387품목을 적발하였다. 이들 위반 업소 중 116개업소 242품목은 관할 수사기관에 고발등 조치하였고, 31개업소145품목은 광고업무정지 등 행정처분하였다고 밝혔다.          - 특히, 2000. 7 화장품법 시행에 따른 기능성 화장품제도가 도입된  이후 금번 약사감시에서 적발된 표시,광고위반 사항으로서  기능성 등을 허위 표방하여 적발된 건수가 18건 113품목이고, 최근 인터넷을 통한 광고 행위가 급증하는 추세로서 이들 광고 매체를 통한 허위 과대광고로 적발건수도 61건 217품목에 이르고 있어 소비자들의 제품구입시 주의를 당부하였다.      □ 앞으로도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방송, 신문, 잡지 및 인터넷 등의 광고매체를 이용한 허위,과대광고 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각 지방청별 광고매체 책임점검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의약품 용기 등의 표시기재 사항을 지속적인 단속을 통하여 부적절한 의약품 등의 사용을 조장하거나 검증되지 아니한 의약품정보 등으로 인하여 소비자가 현혹되거나 피해를 받는 일이 없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업체명단 리스트  <-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