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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국재 (2007-02-24 1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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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정리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 수입을 먼저하고 나서 식약청에 신고
식약청에 식품 수입 신고를 하는 시점은
제품이 국내 보세창고에 입고된 뒤에 신고한다는 의미입니다.
수입신고서 작성시 입항일, 보세창고입고일등을 기재함으로
정확히 보세창고에 입고된후에 신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보세창고 입고 이전에 사전신고라는 것이 있지만
최초로 수입하실때는 보세창고 입고후 제품 확인하시고
신고서를 작성하시는 것이 보다 정확하다고 생각됩니다.
- 한글레이블 부착 및 기준
건강기능식품의 경우에는 국내도착시에 벌써 한글레이블이
부착되어 있어야 합니다. (일반 식품의 경우 국내부착 가능)
한글 레이블에 대한 기준은 가장 기본적으로 식품위생법 제10조에
근거하여 "식품등의 표시기준"에 규정되어 있으며 식약청 고시등을
통하여 보다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레이블에는 제품의 기본적인 사항(제품명, 원재료명등), 소비자를
위한 정보제공 사항(보관 및 섭취방법, 영양표시등), 기타 사항등으로
기재하는 것이 보통이며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하는 사항은 식품유형,
원재료등에 따라 약간씩 달라집니다. 기타사항(광고,홍보를 위한)은
기재하고자 하시는 내용에 따라 기재가 가능한 것도, 가능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 만들려면 어떻게, 어디서..
인쇄는 우리나라 혹은 제조국 어디에서해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건강기능식품인 경우 꼭 제조국에서 부착하여 운송해야 합니다.
식품에 표시하는 내용등에 대하여는
구체적인 제품에 대한 정보가 없으므로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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