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 게시판을 검색해 보면 품질검사에 드는 시료가 5개에서 6개로 다양하던데, 정확히 몇 개를 검사하는 것인가요? 

2. 시료로 사용된 제품은 판매가 불가능할텐데 내부적으로 장부상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실험실에서 인수증 같은 것이라도 써줘야 비용같은 항목으로 처리할 수 있을것 같은데...

3. 만약 한번 품질검사를 받고 통관한 제품을 또 수입하려고 할 때, 제조번호가 지난번 것과 동일하다면 어떤 절차를 거치게 되나요? 세가지 원본서류는 또 제출할 필요는 없을것 같은데.. EDI 표준통관예정보고만 하면 되나요? 제조번호가 같으니 품질검사는 또 할 필요는 없을것 같은데, 통관 후 국문스티커만 붙이고   판매하면 되나요?

4. 정품 제품과 동일한 제품을 작은 용기에 담아서 세트로 만든 제품의 경우도 품질검사를 따로 받아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트가 A와 B라는 두 제품으로 구성되어있는 경우, 세트로만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일때, 품질검사는 A와 B 따로 개별적으로 받는 것인가요 아니면 세트니까 하나로 간주해서 하나로 받는것인가요? 

너무 특이한 상황만 질문드리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복잡하면 그냥 아시는 범위 내에서라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절차를 하나씩 생각하다 보니까 실무적으로 걸리는 부분이 너무 많네요.....

언제나 그렇듯이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