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부과 자체 내에서 화장품을 판매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것은 어떻게 해서 출시가 되는건지.
기능성 효능이 있긴 하지만 의약품은 아니고 판매하고 있는제품인데
피부과에서 화장품을 제조하는 것에는 어떤 전제조건이 필요한지..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실험실이 있어야 한다던가 말입니다.
그리고
추출이 아닌
배합에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지도 궁금합니다.
편집자 (2005-03-29 22:23)
안녕하세요?
현재 압구정동의 많은 피부과에서는 화장품을 환자들에게 많이 권하고 있으며,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제품들은 제조하는 것도 일부 있겠으나, 대부분 수입화장품입니다. 수입화장품은 화장품을 수입하는 회사가 따로 있으며, 그 수입회사가 피부과에 납품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 화장품에 있는 국문라벨을 잘 보시면, "수입자 000", "판매자 000"라고 표기되어 있을 것입니다. 또는 "수입판매원 0000" 라고 표기되어 있을 것입니다.
피부과에서 판매하는 화장품은, 식약청으로부터 어떠한 전제조건을 신고하거나, 허가 받는 사항은 없습니다. 그 제품을 납품하는 화장품 수입자가 1) 영업소 2) 창고 3) 실험실을 갖추어 수입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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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2005-03-29 2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