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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좋은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입화장품 국문라벨관련 문의사항이 있습니다.
1. 법10조(시행규칙 19조) 에 판매목적이 아닌 제품에는 "견본품" 또는 "비매품"이란 표시를 하라고 되어 있는데요. 통상 수입제품에는 영어로 'Not for sale' , 'Tester' 로 표시가 되어 있더라도 반드시 국문으로 "견본품"또는 "비매품"으로 표기를 해야 되나요?
2. 1차포장 표시 관련해서 2012/2/5일 이후 수입된 제품은 유예기간 없이 즉시 표시하라고 하셨는데요. 1차포장 필수 기재 항목이 ①제품명, ②제조업자 및 제조판매업자의 상호, ③제조번호, ④사용기한 입니다.
그런데 제조판매업자로 등록하기 전까지는 어쨌든 법적으로 "수입업자"인데, 그렇다면 "제조판매업자"로의 라벨 표시도 등록 시 까지는 유예되는 것 아닐까요? 수입업자이면서 라벨에만 "제조판매업자"라고 쓸수도 없고, 아니면 바뀐 법령에 따라 라벨표시는 하면서 그냥"수입업자"라고 표시해야 하나요?
정말 애매한게 한두가지가 아니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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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smetic (2012-02-22 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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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하여 아래 답변드립니다.
1. 국문라벨
- 외국 제품의 경우에 국문라벨의 근본취지는 한글로 읽기 쉽게 라벨을 부착하라는 것입니다.
- 따라서 영어로 Not for sale이란 문자가 있더라도, 반드시 한글로 "견본품" 또는 "비매품"이란 단어를 표기하여야 합니다.
2. 제조판매업자 표기
- 이 사항이 문제인데요............
- 식약청에서는 이러한 문제때문에 빨리 제조판매업자로 신고하여 국문라벨상에 표기하라는 강요를 하고 있습니다.
- 우리 업계는, 말씀하신 바와같이, 유예기간이 ( 현재 식약청에서는 6개월 유예기간을 최종적으로 합의함) 있으므로 유예기간내에 천천히 신고하여 준비하고 그 전까지는 그냥 "수입자"라고 표기하면 될 것이라고 많은 업체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식약청 입장은 다릅니다. 빨리 제조판매업자로 등록한 후 제조판매업자로 표기하라고 하는 것이 식약청 입장입니다.
=> 이 사항은 식약청에 전화하여 귀하께서 큰소리로 얘기하시면 어떨까요?
이상입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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