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품이 (제조하는) 그 나라에서는 일반 화장품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데..
저희가 수입해서 우리나라에서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판매를 할 수 있나요?
(식약청에서 고시한 성분에 맞는 경우에요) 이경우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 지 궁금합니다.
2. 제품이 그 나라에서도 기능성 화장품으로 판매되고 있을 때
그 나라에서 받은 기능성 심사 서류를 받으면 우리나라에서는 다른 심사 없이 일반 품질검사만으로 판매할 수 있는지.. 아니면 우리나라에도 다시 기능성 심사를 받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미백, 주름, 자외선 차단 각각 어떤 심사를 받아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Cosmetic (2014-02-20 14:01)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1. 기능성 고시 성분
기능성화자품이란 카테고리는 전세계에서 한국만이 시행하고 있는 규정입니다. 따라서 다른 국가에서는 일반화장품입니다. 다른 나라에서 일반화장품을 한국에서는 기능성화장품으로 판매가능합니다 다만, 식약청 고시 성분과 함량이 동일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주름개선의 아데노신 은 함량이 0.04%로 정해져 있습니다. 즉 아데노신 0.04%만 기능성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아데노신 0.06%등과 같이 함량이 고시함량이 아닌 경우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2. 외국에는 기능성화장품 제도가 없습니다.
다만, 외국에서 어떤 임상실험을 했다면, (미백, 또는 주름개선에 대한 임상실험) 그 자료를 그대로 한국 식약청에 제출하여 미백, 또는 주름개선의 기능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외국의 임상자료를 그대로 첨부하여 한국 식약처에 기능성 심사를 받을수 있지만, 이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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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etic (2014-02-20 1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