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요...
화장품을 수입하면 위탁업체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잖아요.
근데 그때 검사 받을 화장품에 국문라벨과 바코드를 부착해서 제출해야 하나요.
국문라벨은 제가 작성해서 붙이면 되는데...
바코드는 '한국유통정보센터'에서 제조업체 번호를 신청해서 받은 번호를 사용해야하는지요.
아직 몇개 가지고 들어오지 않아서 검사하고 판매를 직접할 것 같아서 그런데요... 이때 어찌해야할까요.
제조업체번호를 임의의 숫자를 사용해도 되는지도 궁금하네요.
참... 글구 제품을 수입했는데 겉에 비닐이 있는데 라벨은 비닐위에 붙이나요..
아님 비닐을 떼어내고 붙여야하는지...
좀... 조심스럽네요.
답변 부탁드리구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Cosmetic (2004-03-30 20:15)
안녕하세요 김기정입니다.
바코드의 근본취지는 유통과정을 투명하고 편리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화장품 검사받는 단계에서 바코드는 필요하지 않지만, 판매과정에서는 반드시 부착을 해야 합니다.
수입제품에 바코드가 부착되어 있지 않다면, 수입자가 제조업체에 바코드를 부여받아 국문라벨상에 함께 표기를 하셔도 무방합니다.
제품 겉포장(단상자)에 비닐포장이 되어 있으면 3차 포장으로 환경부 포장횟수에 위반되는 사항입니다. 위반시 300만원의 벌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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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etic (2004-03-30 2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