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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 (2004-04-04 09: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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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기정입니다.
너무 광범위한 질문에 대하여 짧은 지면으로 답변을 요구하셔서 당혹스럽습니다.
** 기능성 대상품목은 기능성으로 분류된 3가지의 경우를 광고하고자 하는 경우 판단하여 귀하께서 승인을 받으셔야 하겠지요.
1) 즉 피부에 멜라닌색소가 침착하는 것을 방지하여 기미, 주근깨 등의 생성을 억제함으로서 피부의 미백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으로 효능효과를 광고하고 싶은 경우
2) 피부에 탄력을 주어 피부의 주름을 완화 또는 개선하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으로 효능효과를 광고하고 싶은 경우
3) 강한 햇볕을 방지하여 피부를 곱게 태워주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 및 자외선을 차단 또는 산란시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가진 화장품으로 효능효과를 광고하고 싶은 경우
상기와 같이 3가지의 효능효과로 광고하고 싶은 경우 귀사의 제품에 대하여 기능성심사를 득해야 하겠지요.
물론 제품명에 Whitening, Anti-wrinkle, SPF 등이 표기 된 경우, 제조/수입자가 그 제품의 효능효과를 광고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제품에 표기된 것은 표시광고로서 기능성심사를 득한 후 판매를 하셔야 합니다.
*** ICID(국제화장품원료기준집)에 원료가 등재되어 있다는 것은 안전성 (Safety Data)가 면제된다는 의미입니다.
기타 유효성자료 또는 기능을 입증하는 자료는 제출해야 합니다.
기능성화장품으로서 토코페롤, 레티놀등 5가지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면 안정성 (Stability Data)를 제출해야 합니다.
** 기능성화장품은 허가가 아닌 심사제도입니다.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효과의 심사는 고시된 성분의 경우 유효성자료가 면제되어 심사를 득할 수 있습니다.
짧은 지면으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김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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