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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9 [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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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화장품을 수입하려고 합니다.
성분을 확인해보았는데
[별지4] 자료제출이 생략되는 기능성화장품의 종류(제6조제3항 관련)
에 고시되어있는 성분들입니다.
그럴경우에는 기능성화장품심사제외보고서를
민원창구에서 보고만 하면 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럼 심사제외보고서를 보고하기전에
한국식품연구소에서 화장품 품질검사를 받은 후 보고하는 것인지
기능성 심사제외보고서 허가가 떨어진 후 수입하여
일반 화장품과 동일하게 한국식품연구소에서 화장품 품질검사를 받고
수입하면 되는지 전체적인 순서를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제대로 이해를 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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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smetic (2014-07-09 1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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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확하게 성분까지 ( 함량포함)알려주셨으면 합니다. 해당 별표4는 자외선과 미백, 주름 3가지에 대하여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중 자외선차단 성분의 경우에는 보고가 아닌, 심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 즉 처리기한 60일)
또한 미백과 주름의 경우에는 해당 성분이 포함되어야 하며, 또한 고시에 표기된 함량까지도 동일해야 보고로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주름개선 아데노신 성분이 0.04%가 포함되어야만 기능성 보고로 가능한 것입니다.
저의 판단으로는 귀사의 제품이 고시 서분과 함량을 충족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러면, 보고가 아닌, 심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즉 임상보고자료외 여러가지 자료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만일 심사보고 제품이라면, 식약처 승인후, 주문하여 통관된후 해당 제품에 대하여 한국식품연구소에서 품질검사를 받고, 적합하다면, 한글라벨을 부착하여 판매하시는 절차입니다.
이상입니다. 편집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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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롱 (2014-07-09 17: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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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보고를 해야 할 것 같네요.
임상시험은
화장품 수입판매하는 중소기업 업체에서는
어떤식으로 진행을 많이 하는지도 좀 질문드려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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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smetic (2014-07-09 1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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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수입화장품의 경우에는 기능성화장품의 허가를 받을 수 없는 규정입니다.
중소수입업체의 경우에는 임상시험비용도 많이 들기 때문에 그냥 일반화장품으로 판매합니다.
다만, 미백, 주름이란 홍보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미백의 경우 "환하게", "화사하게", "밝게"라는 용어로 바꾸고, 주름의 경우에는 "탄력있게", "리프팅해주며", "탱탱하게"라는 단어를 주로 사용합니다.
이상입니다. 편집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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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롱 (2014-07-10 1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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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기능성 성분이 들어있는 화장품은
수입을 못한다고 보는게 맞는건가요?
성분에 기능성 성분이 있는데
보고없이 일반화장품으로 판매하는건 안되는게 맞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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