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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8 [1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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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장품을 수입후 판매하기전에 품질검사를 진행해야하는데..
지금은 검사 항목을 자사마다 자율적으로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예전같으면 제품유형이 로션일경우 검사항목을 내용량,ph로 품질검사를 진행하였는데..
이제 자율적이다 보니, ph검사는 안하고 내용량만 검사해도 될까요?
만약 된다면, 내용량만 검사해서 적합나온후 판매하고있을때 식약처에서 불시에 찾아와 ph검사는 왜안했냐? 또한, ph검사를 식약처에서 했을경우 기준치보다 높게나올경우 패널티(행정처분)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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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smetic (2014-11-18 1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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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물론 가능합니다. 하지만, 식약처 입장에서는 자율적이라고 하더라도 최소의 실험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구두로 전달한 상태입니다. 즉 로션의 경우에는 내용량과 pH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자율적으로 하더라도, 자사의 품질관리기준서에 로션의 경우에는 이런 저런 실험을 하겠다는 기준서를 작성하여 비치보관하고, 그에 따라서 검사를 해야 합니다. 아무런 자사 기준도 없이 그냥 pH 실험만 한다면 안됩니다.
일단 내용량 실험만 하신다며, 우선 품질관리기준서에 해당 내용을 기재하고, 자율적으로 내용량 실험만 하셔도 됩니다.
pH 실험을 자율적으로 하지 않고, 차후에 식약처에서 검사를하여 pH기준에 맞지 않는다면, 당연히 행정처분입니다. 이것은 당연합니다. 따라서 자율적이지만, 업체에서 모든 실험을 하라는 얘기입니다.
이상입니다. 편집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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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현 (2014-11-18 1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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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당연히 행정처분이라하면 해당품목 판매업무정지1개월을 당하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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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smetic (2014-11-18 16: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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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당 품목 행정처분은 사안에 따라서 약간 상이합니다. 판매업무정지 1개월 ~ 3개월 정도입니다.
이상입니다. 편집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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