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제품진행과 관련하여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미백에 대한 기능성 화장품을 제조하고자 할 경우에 미백에 대한 기능성 고시성분인 알부틴을 2~5% 함량으로 하고, 고시되지 않은 성분을 미백기능 화장품 원료로 ICID에 등재 후 제품 성분에 포함시킬 경우 제출자료 범위 제4조 가목부터 다목의 잘 제출을 면제 받을 수 있는지요?
이 경우에 제품의 홍보는 알부틴에 의한 미백으로 특징지어 광고하지 않고, ICID에 등재한 기능성 화장품 원료를 포함하여 미백에 효과가 있는 화장품으로 광고하여도 무방한지 알고 싶습니다.
매번 친절한 답변 감사드리며, 이번에도 부탁드립니다.
Cosmetic (2016-08-16 17:27)
안녕하세요
1) 미백 고시 성분 알부틴을 3.0% 첨가
2) 미백 고시 성분은 아니지만, ICID에 등재된 성분 추가로 첨가
=> 모든 자료제출이 면제됩니다.
=> 2번의 ICID 등재된 성분은 미백성분으로 표현하지 못합니다.
( 미백 기능성 성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미백의 광고 표현은 알부틴으로만 가능하며, ICID에 등재된 기능성 원료를 가지고 미백효과를 광고할 수는 없습니다.
이렇게 광고하다 적발된 사례는 상당히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편집자
황용섭 (2016-08-16 18:12)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답변주신 내용을 요약하자면 ICID에 등재한 원료화장품의 경우 미백의 기능을 하더라도 고시된 미백 기능성 성분이 아닌 경우에는 표시사항, 광고 등에 미백효과를 사용할 수 없다는 의미인지요? 알부틴(미백 기능성성분)이 포함된 '제품'에 대한 미백에 대한 효과를 광고하는 것은 문제가 없겠지요?
ICID에 미백기능을 하는 원료를 등재후(ICID에 등재하는 데에는 시험에 대한 자료는 제출할 필요가 없지요.) 안전성자료나 임상자료 제출을 통한 기능성 심사를 받으려면 비용이 꽤 소요되기 때문에 해당의 방법으로 미백화장품을 제조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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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etic (2016-08-16 1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