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편집자 (2006-01-24 15:01) |  |
|
안녕하세요
1) 기능성 판단에 대하여...
기능성의 판단은 수입업자 본인이 하셔야지요.....
즉 판매하는 제품의 효능효과가 실제로 미백, 주름, 자외선의 광고 또는 효능효과를 나타내고자 하신다면, 당연히 기능성화장품으로 신고하셔야 하지요...
즉 제품명이 " CC Moisturizing Cream" 인데 귀하쎄서 이 제품의 광고, 효능효과를 주름개선으로 하고 싶다면, 기능성화장품으로 신고하셔야 하는 것이고, 아니면 일반화장품으로 판매를 하시고자 한다면, 일반화장품에 대한 효능효과만을 광고하시면 됩니다.
즉
1. 피부를 청결하게 한다.
2. 피부 거칠음을 방지하고 살결을 가듬는다.
3.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조절하여 촉촉함을 주며 유연하게 한다.
4.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한다.
등의 일반화장품에 해당하는 효능효과만 광고 하시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기능성화장품인지 아닌지의 판단은 귀하의 화장품의 효능효과를 어떻게 광고하시느냐 달려있습니다.
2) 영문 글귀에 대하여
- 영문 제품의 경우 귀하께서 기재하신 글귀보나 더한 글이 많이 있습니다. 영문으로 상기와 같이 기재가 되어 있다면, 규정상 표시광고에 해당된다고 보셔야 합니다. 즉 미백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표시광고를 하고 있다면 규정상 미백 기능성화장품을 신고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시중에 외국 브랜드의 제품중 99%는 상기보다 더한 문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 한글로 이러한 것을 그대로 번역하여 광고 또는 효능효과를 나타내지 않는다면, 기능성화장품으로 신고하시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 이 답변은 현재 관례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
|
|
이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