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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1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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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번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능성화장품(자외선차단제, 주름개선)으로 관능검사하려고 하는데요,
혹시 한국에서 허가되지 않은 제품으로 관능검사 하는 것에 문제가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심재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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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smetic (2017-03-21 1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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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능성화장품에 대하여 브라인드 테스트를 한다는 말씀인지요? 질문의 요지가 무엇인지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식약처로부터 기능성허가를 받지 않은 제품으로 소비자를 대상으로 텍스춰 테스팅을 한다는 의미인지요?
예를들어,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받지 않은 제품인데, 소비자를 대상으로 테스팅을 하여, 주름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설문조사를 하고, 이 내용을 광고로 활용한다면, 이는 규정에 위반되는 내용입니다. 이경우 식약처에 기능성을 반드시 받아야 하며, 이 제품을 가지고 소비자들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다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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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재연 (2017-03-21 14: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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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기능성 허가를 받지 않은 제품으로, 소비자 대상으로 텍스춰 테스팅 정도 할 것 같습니다(집에서서 사용해 보는 정도의 sensory test).
광고로 사용하기 보다는 텍스춰에 대한 조사일 것 같습니다.
그러한 경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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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smetic (2017-03-23 1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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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비자를 대상으로 텍스춰 테스팅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텍스춰 사용감에 대한 내용으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텍스춰 내용에서 조금이라도, 기능성과 관련되거나, 또는 의약적인 효능효과를 Claim한다면, 적발 대상입니다.
이상입니다. 편집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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