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광고 문구 관련 문의드립니다.

지난 5월 11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화장품 제조판매관리자 등 교육과정에서 화장품 광고에 대한 내용을 안내받았습니다.

당시 화장품 협회 광고 질문내용 상 다음 표현이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 피부 손상을 예방 또는 개선하고, 살결을 매끄럽고 윤기있게 가꾼다.


하지만 최근 다음과 같은 뉴스가 있습니다.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283547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숍 이니스프리는 '슈퍼푸드 무화과 브라이트닝 스크럽 클렌저'와 '슈퍼푸드 브로콜리 클리어링 젤 클렌저', '브로콜리 클리어링 토너' 제품을 포함한 6개 제품에 대해 3개월 광고 업무 정지 처분을 받았다. 제품 광고에 '병풀 추출물'과 '알란토인' 원료를 사용했다면서 '피부 손상 개선'이라는 문구를 표기해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피부 손상 개선이라는 표현은 사용할 수 없는 것인지, 대안이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또한 문제되는 표현이 있을 경우 홈페이지 내에서 브랜드 페이지로 빼서 설명할 수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직접 제품 설명하는 페이지가 아니면 상관이 없는 건가 해서요. 예를 들면 브랜드 페이지에서 의사가 개발한 브랜드라는 표현이나 브랜드의 핵심 성분 설명에서 성분의 효능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벗어나서 표현해도 무방한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