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입화장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입니다.

화장품법 관련해서 검색하다가 들르게 됐답니다

수입화장품인 경우에 뒤에 한글 라벨을 붙이는 것으로 알 고 있답니다

물론 직접 수입을 할 경우에 라벨작업을 마치고 수입허가도 받는것을

알고 있구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국내외에서 유명한 실크테라피라는 헤어에센스가 있답니다

국내유통 하는 제품은 정확히 말하면 바이오글리츠 실크테라피죠

파루크 코리아라는 회사에서 판매를 하는데

이 제품은 각 지역마다 지역권을 주어서 그 지역 안에서만 판매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답니다

뒷면의 종이 라벨은 가로3 x 3cm 정도로 조그마하게 한글 작업이 되어

있으며 오른쪽 상단의 윗쪽에 1,2, 3, 4, 등으로 그 지역에 해당되는

인쇄가 되어 있지요...

파루크 코리아에서 인쇄된 라벨을 뒤에 붙여서 각 대리점으로

보내면 대리점에서 해당 미용실에만 판매를 한답니다

간혹 대리점에서 뒤 1,2,3 에 해당되는 표기를 없애려고 스티커를

떼서 유통시키는 경우도 있으며 붙어 있는 경우도 있답니다

물론 저희는 대리점이 아니기 때문에 대리점에서 유통시킨 물건을

받거나 훠룩직원이 빼돌린 제품을 받기도 하구요..

저희가 받은 물건 역시 스티커가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죠

저희가 구한 이 제품을 인터넷에서 판매를 했답니다

훠룩에서 이것을 구매해서 딱지가 없는 제품이라고 경찰서에 신고를

했네요.. 오늘 화장품법 위반으로 고발됐다고 전화가 와서 경찰서로 

시간맞춰서 오랍니다

훠룩 직원 누가 고발했는지도 저는 다 알고 있구요..

(인터넷 판매하지 말라고 몇번 전화 왔답니다. 법적으로 한다고, 전
알아서 맘대로 하라고 했죠)

이게 법적으로 문제가 될까요? 분며히 딱지를 붙이지 않는건 불법인줄

알고 있답니다.  배송된 물건중에 일부는 딱지가 있는것도 있으며

없는 물건도 상당히 많았죠... 딱지를 자체 제작 하려고도 했으며
인쇄된 카달로그등을 넣어주려고도 했답니다.. 앞으로 그렇게 할 예정..

식약청등에 허가가 되지 않는 제품을 딱지 없이 판매했을때는 

당연히 불법이겠지만 이런 경우엔 워낙 유명한 제품이며

제품을 받고 스티커 딱지를 띠었을 경우도 있잖아요...

물건은 100% 이상이 없는 제품이며 수입대행업체를 통해서
관세를 물고 들어온 물건이며 파루크 코리아를 통해서 유통된 제품입니다

거기 담장자가 하는 말이 어떻게 물건을 구했는지도 다 말하라고
하더군요.. 이런거 까지 할 필요가 있는지? 

아주 작정하고 고발한 놈땜시 화딱지나 죽겠네요...

시원한 답변좀 부탁드리니다... 

p.s 물건의 유통경로는 이러합니다

1.훠룩 직원이 빼돌려서 받은 경우
2. 재료상을 통해서 받은 경우
3. 미용실에서 받은 경우

1의 경우 라벨이 있는것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고
2. 대부분 없는 것들
3. 라벨은 대부분 있는 제품들임.  배송시 숫자부분을 찢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