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입하려는 화장품에 대해 외국업체로부터
BSE, 제조,판매 서류 원본 다 받았습니다.
제가 헷갈리는 것이 그 서류를 의수협에 먼저 갔다 주나요?
아니면 새로 등록한 EDI에 품목 등록하고 표준 통관예정 보고를 한다음에
가야 하나요?
그리고 새로운 화장품 원료(일반 화장품인 경우)의 규격및 안전성 심사 의뢰를 식약청에서 받아야 한다는데 언제 어떻게 해야 나하요? 보통 60일 걸린다는데 이것도 물건이 도착하기전 지금 해야 하나요? 아니면 통관후에 하나요?
그리고 제가 혼동되는것이 품질 검사는 통관후에 한다는건 알겠는데, 품질검사와 위의 식약청에서 하는 안전성 심사 의뢰와 같은 절차인지 따로 둘다 받아야 하는지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편집자 (2006-04-13 22:09)
안녕하세요
1) 서류는 미리 제출하여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미리 제출하여도 EDI 를 전송한 후 검토를 합니다. 따라서 EDI 통관예정보고와 서류제출을 동시에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새로운 화장품 원료
-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안입니다. 수입하시고자 하는 화장품에 새로운 화장품원료가 있다는 것은 각종 독성자료를 제출하셔서 허가를 받아야 하는 사항입니다. 현실적으로 새로운 원료가 들어 있는 제품을 수입한 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3) 품질검사
- 품질검사는 통관 후에 합니다. 새로운 원료의 허가는 품질검사와는 상관없이 식약청에 그 해당원료의 안전성 심사의뢰를 신청하셔야 합니다.
즉, 새로운 원료가 수재된 화장품의 경우 EDI를 하기 전에 새로운 원료에 대하여 허가를 받으셔야 합니다. 다시말씀드리자면, 새로운 원료가 수재된 화장품을 수입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좋은 소식을 드리지 못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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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2006-04-13 2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