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

제가 이해한 기능성화장품 변경 [(나)목 - 제풍명만 변경하는 경우]와 기능성화장품 보고[2호 보고]의 차이가 아래와 같은 경우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 조건 - 
1.수입 예정인 자외선 차단제
2.곧 수입 예정이라서 제조사측에 제조증명서, 판매증명서, BSE 서류 모두 받았으며, 기능성화장품 심사도 완료하였음
3.그런데 제조사측에서 하반기에 제품의 제품영문명이 변경될 예정이라 말함 -> 그러면 기능성화장품 심사 때 제출한 제조증명서와의 영문명이 다르게 됨 (사실상, 실제품의 명칭은 독일어라서 상품을 봤을 때는 전혀 변화가 없음) 
4.따라서 제조증명서, 판매증명서, BSE 증명서 모두 새로 요청하였고 다시 받을 예정
5.실제품의 명칭(독일어)/성분/성분 함량비/내용량 등의 조건이 변경되지 않고 단순히 제조증명서상의 영문명만 변경됨 EX) sun cream -> sun cream-spf 50


위와 같이 같은 제품인데 제조증명서상의 영문명만 변경되는 경우는 2가지 절차를 진행할 수 있음.

1. 기능성화장품 변경 [(나)목 - 제품명만 변경하는 경우] : 
처음 기능성화장품 심사 받은 자외선 차단제 A제품의 영문명 sun cream만 sun cream-spf50으로 변경. 
이 때 식약처에 제출할 서류는 sun cream-spf50으로 변경된 제조증명서, 판매증명서) 즉 식약처에 변경심사를 받은 후에, 우리는 똑같은 A제품을 계속 파는 것임

2. 기능성화장품 보고[2호 보고] :
화장품법 시행규칙 제10조 제1항 제2호에 해당하는 이미 기능성화장품 심사를 받은 기능성화장품에 대해 보고를 하는 경우

이미 기능성화장품 심사를 받은 자외선 차단제 A제품(제조증명서상 영문명이 sun cream)에 대해 [기능성화장품 2호 보고 - 제품명만 변경하여]를 하여 새로운 B제품(제조증명서상 영문명이 sun cream-spf50)으로 보고하여 판매 

사실 같은 제품을 계속 수입하는데, 먼저 수입하여 판매한 A제품을 B제품으로 다시 기능성화장품 보고하고 다시 판매하는 것. 

저와 같은 경우는 2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변경심사를 의뢰하는 것이 더 빠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이해한게 맞는것인지요? 

사실상 저는 변경심사와 기능성화장품 보고(화장품법 시행규칙 제10조 제1항 제2호에 해당하는 이미 기능성화장품 심사를 받은 기능성화장품에 대해 보고를 하는 경우)의 차이가 이해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