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취 억제용 화장품으로 바디미스트 또는 데오드란트(의약외품이 아님) 제품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해당 제품류에 시험결과를 상세페이지에 수치로 표현하기 위하여 테스트를 진행하려고 할때
1. 탈취테스트(암모니아 / 트리메틸아민) 농도감소 (외부공인인증기간 시험 자료 보유)
2. 세균감소 테스트(황색포도상구균 칸디다균) 세균감소 (외부공인인증기간 시험 자료 보유)
위의 2가지 테스트를 근거로 냄새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마케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화장품에서 탈취테스트/항균테스트와 세균감소 테스트를 근거자료로 진행해도 될까요?
위의 자료로 소취, 항균, 탈취에 대한 문구를 화장품에 사용 가능한지 문의드립니다.
항상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Cosmetic (2020-06-12 11:04)
안녕하세요
식약처의 표시, 광고 질의 응답집에서는 다음과 같이 관련 내용을 답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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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취 방지용 제품 중 "땀 발생 억제 등을 통한 겨드랑이 냄새 방지 제품"은 의약외품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인체의 땀 냄새를 방지, 차단하여 좋은 향기를 나게 하거나 체취를 제거하는 제품"은 화장품으로 분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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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와 같이 식약처에서는 냄새를 제거해 주는 제품을 화장품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땀발생을 제거 또는 억제한다는 광고를 하지 않고 냄새 관련 내용으로 광고 하신다면, 화장품으로 가능합니다. 임상을 통하여 탈취 테스트는 가능하지만, 세균감소와 향균에 관련 된 내용은 의약적인 효능으로서 임상자료가 있어도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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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etic (2020-06-12 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