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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제조업자인데, 자체적으로 식물추출물을 제조하여 화장품에 사용하려 합니다.
몇가지 문의드립니다.
1) 미국, 유럽, 중국 등에 수출하려면 ICID 등재가 필수사항인가요?
2) INCI name 과 원료의 ICID 등재는 별개인가요?
3) 만약 제조한 식물추출물의 구성성분 전부 이미 등재된 INCI name이 확인된다면 원료만 ICID 에 등재하면 되는 것인가요?
4) 정제수와 식물추출물을 구분하지 않고 식물추출수(예: 캐모마일꽃수) 한개의 성분으로 하여 원료 등재가 가능한가요?
위 문의사항과 더불어 INCI name, 원료 각각에 대한 ICID 등재 절차, 비용, 소요기간 등에 대해 안내받고 싶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전달 부탁드립니다.
 yeseul.kwak@gdkcosmet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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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smetic (2021-01-21 1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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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본적으로 화장품에 사용하려면, 해당 원료를 ICID에 등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한국, 유럽, 미국, 일본등 주요 국가들이 원료에 대하여 Negative System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즉 배합금지 (배합한도) 성분외에는 모두 사용 하도록 법적으로는 규정하고 있지만, ICID에 등재되어 있지 않다면, 해당 원료에 대하여 MSDS등 안전성 자료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ICID에 등재를 하면, 수출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미국, 유럽에 수출하는데 ICID가 법적 필수사항은 아니지만, ICID에 등재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중국은 Positive List입니다. 즉 사용할수 있는 리스트에 해당 성분이 있어야만, 수출 가능합니다.
제조한 식물추출물이 모두 INCI명칭이 확인 된다면, 이미 ICID,에 등재된 것입니다. ICID는 화장품 공정서이며 ICID에 등재된 공식적인 명칭이 INCI입니다.
ICID등재는 식물추출수 한개의 성분으로 하여 원료 등재해야 합니다.
견적서등은 메일로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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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예슬 (2021-01-21 1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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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추가로 문의 드립니다.
원료의 구성성분이 모두 INCI name 으로 확인이 될 경우 이미 ICID에 등재된 것이라 하셨는데,
그럼 자사에서 제조한 원료에 대해서는 별도로 등재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되나요?
MSDS 등 안전성 자료에 기입되는 원료상품명(예: 대나무수)은 따로 ICID에 등재하지 않아도 되는 건지..
그리고 혹시 ICID 등재 신청시에 안정성, 안전성, 유효성에 대한 입증자료도 제출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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