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배합한도 원료에 대해서..
비타민E(토코페롤) 20% 라고 되어 있습니다. 배합한도 원료이기 때문에 표시성분에 기재해야 하는데요..
토코페롤 유도체(ex. 초산토코페롤)는 기재를 해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토코페롤만 적으면 되는 것인가요?
그리고 비슷한 질문인데요..
사용기한표시대상화장품지정 원료에 보면 4번에 토코페롤(비타민E)를 함유하는 품목이라고 기재되어있습니다.
이것도 위의 질문과 동일하게 토코페롤만 적용되는 것인지 아니면 유도체도 포함되는 것인지요? 1번과 5번에 보면 비타민C와 비타민A의 경우는 유도체를 함유하는 품목이라는 문구가 있는데 비타민 E는 그렇지가 않아서 혼동이 되네요..
여기서 질문하나 더 드릴께요.. 0.5% 초과 함유시에 사용기한표시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0.5%의 기준이 비타민 C로써의 함량을 말하는 것인가요? 예를 들어 아스코빌 팔미테이트 같은 경우 비타민 C로써의 함럄이 0.5%를 초과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아스코빌 팔미테이트 자체로서 0.5% 초과되는 것을 말하는 것인가요?
질문이 간단명료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답변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집자 (2006-09-21 19:48)
안녕하세요
제 생각에 화장품 규정에 대하여 많이 접하신 분 같습니다.
1. 배합한도
토코페롤의 배합한도는 20% 입니다. 토코페롤의 유도체인 토코페릴아세테이트는 여기에 속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토코페롤과 그 유도체라고 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초산토코페롤을 표시성분으로 기재하고 있습니다.
2. 사용기한
사용기한에는 토코페롤만 적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토코페롤과 그 유도체를 함유하는 품목으로 하였을 것입니다. 따라서 토코페롤만 적용하는 것입니다.
3. 0.5% 초과 함유에 대하여
0.5% 의 기준은 비타민 C로서의 함량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정확한 것은 식약청의 화장품과에 직접 문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natural (2006-09-26 08:53)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몇 글자 남겨 봅니다^^
저희도 이 문제로 식약청에 문의해봤었는데
배합한도에는 비타민 E 및 비타민 E 유도체 포함이구요
사용기한에는 비타민 E만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식약청도 사람마다 답변이 약간씩 다른 것 같으니
식약청에 다시 한번 더 문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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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2006-09-21 19:48) 
